[세미나] 루이 알튀세르의 «마르크스를 위하여»
현정철 攻防 세미나. 푸코×알튀세르 겹쳐 읽기. 4부
루이 알튀세르의 «마르크스를 위하여»
저희 세미나 모임은 그 동안 푸코의 «감시와 처벌»,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알튀세르의 «재생산에 대하여»,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의 철학» 등을 함께 읽어 왔습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 루이 알튀세르의 «마르크스를 위하여»(서관모 옮김, 후마니타스, 2017)를 읽고자 합니다. 당장은 줌을 통해 모이려고 하지만, 방역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곧장 현정철 공방에서 모여 진행하고자 한다는 점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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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 시작 : 3월 28일 일요일. 첫날은 발리바르의 1996년 서문과 알튀세르의 서문 <오늘>을 놓고 토론합니다
- 회비 : 월 4회 기준 2만 원. 카카오뱅크 3333-11-6041114. 예금주 황재민
- 신청 : forms.gle/hWkV37NEzZ6XLYh39
- 문의 : 황재민. lemonaid79@hanmail.net
■ «마르크스를 위하여»와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1. 피에르 마슈레, 최정우 옮김, <알튀세르와 청년 맑스>, 진태원 엮음, «알튀세르 효과», 2011.
2. 진태원, <라깡과 알뛰쎄르: ‘또는’ 알뛰쎄르의 유령들 I>, 김상환ㆍ홍준기 엮음, «라깡의 재탄생», 창비, 2002.
3. 최정우, <미학으로 (재)생산되지 않는 미학: 알튀세르 예술론의 어떤 (불)가능성>, 진태원 엮음, «알튀세르 효과», 2011.
4. 알랭 바디우, 이은정 옮김, <루이 알튀세르>, «사유의 윤리», 길, 2013.
5. 서관모, <알튀세르에게서 발리바르에게로: 이데올로기의 문제설정과 정치의 개조>, 진태원 엮음, «알튀세르 효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