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공방 초대석 - 정용택, ‘움직이는 모순’에서 ‘자동기계적 주체’의 ‘활동하는 추상’으로

 

현대정치철학연구회 제8회 공방 초대석

 

 

‘움직이는 모순’(moving contradiction)에서
‘자동기계적 주체’(automatic subject)의‘활동하는 추상’(abstraction in action)으로

 

 

발표 - 정용택 (『뉴래디컬리뷰』 편집위원)

토론 - 장진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수료)

 

 

□ 일시:  2021년 10월 16일 (토) 오후 3시

□ 장소:  마포구 망원동 338-73, 2층

□ 온/오프라인 참가 신청: https://forms.gle/vwJV5NSfNxYpWaMB8

- 참가비 5천 원. 카카오뱅크 3333-11-6041114 (황재민).

- 오프라인 참가는 인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참가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1시간 전에 줌(ZOOM) 링크를 발송합니다.

□ 문의:  zdknight@hanmail.net  /  010-6253-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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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지

마르크스의 저작에 연원을 둔 ‘가치의 자립화’(autonomization of value) 테제와 ‘노동의 프레카리아트화’(precariatisation of labour) 테제를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오늘날의 금융적‧신자유주의적‧노동배제적 축적체제에서 이른바 ‘노동의 종말’ 내지는 ‘노동의 위기’로 나타나고 있는 자본주의적 노동사회의 변형 및 재구성의 양상을 비판적 가치론의 관점에서 고찰.

□ 발표자 소개

정용택 :  한신대 신학과에서 「자본주의적 노동사회의 변형 및 재구성에 대한 기독교사회윤리학적 연구」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썼다. 『진보평론』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 『뉴래디컬리뷰』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공방 초대석] '움직이는 모순'에서 '자동기계적 주체'의 '활동하는 추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