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4)
(4) 재난을 기억하는 것은 상실을 위로하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190600005&code=940100#csidx9803a0f11b194ab8c1ce062ffd48c38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4) 재난을 기억하는 것은 상실을 위로하는 것이다 박현선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재난 아카이브 - 모든 것을 무릅쓴 기록들 재난이 도처에 있다. 매일 호흡하는 공기 속에, 배관을 따라 흘러드는 이웃의 하수 속에, 차가운 광선을 뿜으며 뉴스를 전하는 TV 화면 위에, 고층 빌딩에서 떨어져 내리는 뜨거운 몸들 사이에 재난이 있다. 무엇이 재난을 만들어내는가? 고대의 재난은 비일상의 영역, 비극과 파토스의 세계에서 벌어졌다. 그리..
(3) ‘위안부’의 실증은 끝났다, 이젠 ‘초국적 방법의 기념’을 고민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050600025&code=940100#csidxce493866bc884f986d1c0a7c52f3fbb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3) ‘위안부’의 실증은 끝났다, 이젠 ‘초국적 방법의 기념’을 고민해야 한다 이헌미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연구소 HK+연구교수 여자의 얼굴을 한 전쟁 - 일본군 ‘위안부’의 기억과 기념 서울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로 나와, 미군기지 철조망 담장을 따라 걷다 보면 용산 전쟁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의 전경을 지배하는 것은 거대한 6·25전쟁 조형물이다. 그 중심에 “6·25전쟁의 고난과 고통의 상처를 표현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정..
(2) 한 공간, 어긋난 기억…‘정치의 격투장’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212155005&code=940100#csidx04e13038ad94b34adb2dfe5b6888fd0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2) 한 공간, 어긋난 기억…‘정치의 격투장’ 정일영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효창공원 미래를 기억하는 공간을 위해 장소에는 기억‘들’이 깃든다. 기억들은 퇴적층처럼 쌓이기도 하고, 같은 장소 속에서 상이한 기억들이 갈등을 거듭하기도 한다. ‘역사문화 특화형’ 도시 재생지역에 새롭게 선정된 효창공원 일대도 여러 기억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존하는 공간이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효창 독립 100년 ..
(1) ‘기억을 학살하라’…그들이 비극의 역사를 부정하는 법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072206005&code=940100&fbclid=IwAR1jlHhOZCUEjoKgpJZTaPQW5ooLwIsp5fbE8RrwWIk_Omz9c-Bh-HRoq88#csidx0fdd8e199142affbd4ccc01fef7ac12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 ‘기억을 학살하라’…그들이 비극의 역사를 부정하는 법 임지현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장 부정론을 부정한다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의 프로젝트 연구팀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이 기획시리즈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를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한반도를 포함해 전 지구적 기억공간에서 과거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