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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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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본은 국가의 책임을 은폐…한국은 고통의 기억을 삭제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152141005&code=960100#csidxe1860712927e514baff08e00d673f0a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9) 일본은 국가의 책임을 은폐…한국은 고통의 기억을 삭제 허윤 | 부경대 국문과 교수 ‘위안’ 문화의 기억 지우기 오키나와의 ‘히메유리’ 위령비 무고한 소녀들의 죽음을 통해 전쟁의 무서움을 기억하지만 국가에 대한 책임 논의는 부재 히메유리의 희생을 상찬하면서 미군 위안부 여성들은 비난해 일본 식민지 정복 전쟁의 결과인 패전과 미군 주둔의 책임을 회피 1974년 오키나와에서 살고 있던 배봉기는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임을 밝..
(18) 태국 초유의 왕실 공개 비판…‘입헌정치’ 대중운동 시작한 청년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012215005&code=960100#csidxc15abbab386707bb9a26be87073dec6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8) 태국 초유의 왕실 공개 비판…‘입헌정치’ 대중운동 시작한 청년들 서지원 | 창원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되살아난 태국 입헌혁명 인민당, 1932년 왕정 타도에도 엘리트집단이라 대중 기반 약해 선거민주주의 시절도 인기 없어 사남루엉은 방콕 구도심 왕궁 맞은편의 광장이다. 원래는 왕실의 화장터이지만 평소에는 공원처럼 활용되며 왕실이나 정부, 민간의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1940년 이래 이 광장의 한쪽 길가 바닥에는 지름 30㎝가량의 맨홀 뚜껑 같은..
(17) 진실 호도 ‘피해자 코스프레’ 우려…법보다 강한 무기는 문화적 제재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182132005&code=960100#csidxeafeb9cc915de0a9b88b5ec814f1c36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7) 진실 호도 ‘피해자 코스프레’ 우려…법보다 강한 무기는 문화적 제재 이소영 | 제주대 사회교육과 교수 ‘역사부정죄’ 입법 역사왜곡처벌법이 입법될 경우 그 속성을 역이용하는 이들에겐 홀로코스트 부정자 ‘어빙’처럼 이겨도 이기고 져도 이기는 싸움 지난해 초 국회의원 3인의 ‘5·18망언’이 사회적 공분을 산 바 있다. 이들은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허위주장을 펼치고 ‘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이 세금을 축낸다’는 희생자·유가족 비하 발언을 공공연..
(16) 광장 곳곳에 숨쉬는 장제스, 죽어서도 작동하는 불멸의 권력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042123005&code=960100#csidx9201bc88d6c532a8a0c01e2b2de9d6f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6) 광장 곳곳에 숨쉬는 장제스, 죽어서도 작동하는 불멸의 권력 정헌주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대만의 중정기념당 타이베이 도심 광활한 부지 위 중정기념당의 청동 동상이 지그시 대중을 내려다본다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연구년 동안 대만 타이베이에서 지냈다. 머물던 숙소에서 연구공간이 있던 국가도서관까지 가기 위해서는 중정기념당을 가로질러야 했다. 타이베이시 중정구에 위치한 국립중정기념당(國立中正紀念堂)은 1950년부터 1975년까지 중화민..
(15) 주거권 투쟁 ‘알파벳 시티’…주거난 현실이 소환한 ‘저항의 기억’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212027005&code=940100#csidx74582c574f9d571a5ed1a1abe809b64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5) 주거권 투쟁 ‘알파벳 시티’…주거난 현실이 소환한 ‘저항의 기억’ 황은주 |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뉴욕의 젠트리피케이션 뉴욕 맨해튼의 남동쪽, 이스트 빌리지 안에 ‘알파벳 시티’라 부르는 동네가 있다. 19세기부터 노동운동과 집회, 폭동의 중심이 된 톰킨스 광장(Tomkins Square) 공원을 끼고 애비뉴 A부터 애비뉴 D까지, 그리고 하우스턴가에서 14번가 사이에 위치한 2㎢ 남짓한 곳이다. 1980년대 젠트리피케이션이 시작되면서 노숙인..
(14) 조선인 유골 115구의 귀향…‘식민과 전쟁’ 증언 넘어 평화를 말하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072028005&code=940100&s_code=as254#csidx5ee2e78ad1b186290da3146cb337445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4) 조선인 유골 115구의 귀향…‘식민과 전쟁’ 증언 넘어 평화를 말하다 류석진 |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 연구소는 2020년 봄 ‘조선인 강제노동’ 관련 전시를 포함한 기억 관련 행사를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취소되었다. 다시, 2021년 상반기에 ‘식민지기 강제노동 사진전: 경의선에서 만난 노동자’를 기획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
(13) 국가 헌신·실향 아픔…한국전쟁기 유행가는 일·미 식민화 기억의 산물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232029005&code=940100#csidxa011332205e20039a2f69be4d0c9fce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3) 국가 헌신·실향 아픔…한국전쟁기 유행가는 일·미 식민화 기억의 산물 이용우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금순이의 6·25전쟁 한국인에게 있어 세 번의 근대적 전쟁 경험(태평양전쟁, 한국전쟁 그리고 베트남전쟁)과 이에 따른 집단 트라우마는 수많은 기념비나 도서·대중음악·영화·박물관 등 다양한 미디어 재현 과정을 통해 익숙한 방식으로 순화되고 역사화되며, 전형적인 이미지와 공적 기억으로 고착화되어 반복 재생산되었다. 이렇게 반복..
(12) 5·18 그리고 철의 폭풍…국가폭력 생채기 안고 살아가는 광주와 오키나와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092123005&code=940100&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fbclid=IwAR2HuAaepjoznNrQScbDemSaE1kmGZkh0uLSg2hGBHrLUWuBlR54zvXy2Rg#csidx696705c9bec26ee88ac89bb0a5302fc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2) 5·18 그리고 철의 폭풍…국가폭력 생채기 안고 살아가는 광주와 오키나와 이영진 |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조교수 광주와 오키나와, 그리고 희생의 연대들 2017년 가을 광주에서 열렸던 국제포럼의 한 세션 ‘국가폭력과 인권’의 발표자로 오키나와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