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9 『공산주의의 현실성』 출간기념 저자 브루노 보스틸스 화상강연 다중지성의 정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54D9-g5IMAThb5yQAf8xw에서 퍼왔습니다. https://youtu.be/0XOks_tH5YE 2019. 8. 22. 제3부. 자크 랑시에르의 <미학 안의 불편함> 읽기 _세미나 소개 현정철 공방에서는 자크 랑시에르의 책을 꾸준히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간 , 을 읽었고 이번에는 을 읽습니다. 이 zip 파일이라면, 은 '압축 풀기'한 폴더입니다. 그만큼 두 책을 연달아 읽으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부터는 세미나 참가자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발제를 하게 됩니다. 발제자의 발제, 각자의 메모, 그리고 세미나 길잡이가 꼽은 중요 구절들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마지막 회차(7~8회차)에는 세미나 참가자들이 각자 쓴 A4 2-3장 분량의 쪽글을 함께 음미하고 세미나 길잡이가 코멘트를 합니다. _세미나 진행 양창렬 (철학 연구자. 랑시에르의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무지한 스승>, <해방된 관객>, <모던 타임스>를 우리말로 옮김.) _세미나.. 2019. 8. 19. 8/19 현재 공방 강좌 및 세미나 일람 2019. 8. 19. 참여사회연구소 논문발표회 "포퓰리즘은 민주적인가?" 논문발표회 [포퓰리즘은 민주주의의 적인가?] 34호(2019년 상반기호)에 실린 2편의 논문을 비롯해 총 3편의 '포퓰리즘' 논문에 대한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장석준 /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포퓰리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9, 시민과 세계34 홍철기 / 포퓰리즘-반포퓰리즘 논쟁에 던지는 두 가지 질문: 포퓰리즘은 정말로 반-헌정주의적이고 반-자유민주주의적인가?, 2019, 시민과 세계34 김주호 / 포퓰리즘 부상의 배경으로서 민주주의의 응답성 결여 : 2010년대 독일을 사례로, 2019, 현상과인식43 김만권 편집위원장의 사회와 더불어 정치발전소의 박상훈 학교장께서 소중한 논평을 곁들여 주십니다. 일시: 2019.08.23. 오후4시 장소: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문의: 참여사회연구소 02-67.. 2019. 8. 12. 8월 19일 (월) 7시 공산주의 세미나 시작 현정철 공방 세미나 공산주의 뜨거운 계절을 맞아 단기 여름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두 달 동안 보스틸스와 딘의 ‘공산주의’ 텍스트를 함께 읽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공산주의의 ‘지평’과 ‘현실성’이 무엇인지 함께 확인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세미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 일시: 8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장소: 현정철 공방 】 텍스트 _ 브루노 보스틸스, ≪공산주의의 현실성≫(2011), 염인수 옮김, 갈무리, 2014. _ 조디 딘, ≪공산주의의 지평≫(2012), 염인수 옮김, 현실문화, 2019. 】 일정 _ 1회: 8월 19일 (월) ≪공산주의의 현실성≫ 한국어판 서문~서론 (8~77쪽) _ 2회: 8월 26일 (월) ≪공산주의의 현실성≫ 1장~2장 (79~1.. 2019. 8. 11. 푸코 × 알튀세르 겹쳐 읽기 - 제1부 푸코 ≪감시와 처벌≫ [현정철 攻防 세미나] 푸코 × 알튀세르 겹쳐 읽기 제1부. 푸코 ≪감시와 처벌≫ ≪감시와 처벌≫과 ≪재생산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최소 일년 반 동안 푸코와 알튀세르의 주요 저작들을 한 권씩 교차하며 읽어 나갈 계획입니다. 회당 백 쪽 이내 분량을 읽어 와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 시작 : 8월 25일 (일) 오후 2시 (이날은 1부 1장 '수형자의 신체' 편만 다루고, 간단한 인사 나눔 및 이후 계획 공유의 시간, 본 세미나의 문제의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참고자료 살짝 검토하는.. 2019. 8. 4. 슈미트 강좌 8월 8일 (목) 개강 카를 슈미트, ‘1+1’의 독해를 탈피하기 본 강좌는 이른바 ‘1+1’의 독해를 탈피해서 카를 슈미트를 읽는 데 목표를 둔다. ‘1+1’ 독해란 슈미트의 텍스트를 그 자체로, 혹은 당대의 상황과 논쟁에 처한 인물의 저술로 읽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해석자 혹은 비판자의 대화상대로 혹은 그가 인용하는 인물로 슈미트를 소비하는 방식의 독해를 말한다. 그러한 독해에서 슈미트는 현대의 해석자/비판자가 결국에는 자기 글 안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필요한 악당과 같은 인물의 역할만을 부여받는다. 하지만 동시에 악당으로서의 슈미트는 이러한 해석자들과 비판자들에 의해서 오히려 신화화된다. 그리고 이러한 신화화야말로 슈미트 자신의 의도에 부합한다. 본 강좌에서 시도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신화화’의 반대방향에서 접근하는 .. 2019. 7. 26. 7월31일부터 새 책 읽습니다 현대정치철학연구회는 '증인/증언'에 대한 기획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몇 가지 이론적 사전 검토 차원에서 세미나를 진행 중입니다. 증인/증언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둘러싸고, 그 의미와 (무)가치에 관해 이론적 기반들을 탐색하는 작업입니다. 본 세미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세미나 텍스트 및 일정 - ① 4/3 ~ 5/15 아감벤 ≪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완료) ② 5/22 ~ 6/26 지그문트 바우만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완료) ③ 7/3 ~ 7/24 프리모 레비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완료) ④ 7/31 ~ 허버트 허시 ≪제노사이드와 기억의 정치≫ ※ 참가 신청 https://forms.gle/j91KEzCLgBuue8fm9 2019. 7. 26. <감각적인 것의 나눔 읽기> 참가 신청 마감 2019. 7. 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