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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정치철학연구회

■ 공지사항33

[학술회의] After 5.18: 운동과 사상의 5.18 5.18민중항쟁 제41주년기념 학술회의 After 5.18: 운동과 사상의 5.18 ▲ 일시: 2021년 5월 26일(수) 14:00 ~ 18:00 ▲ 장소: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실 ▲ 주관: 현대정치철학연구회 ▲ 주최: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김대중평화센터 ▲ 후원: 서울시 ▲ 행사 순서: 개회사 최수동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회장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 1부 운동의 5.18 ○ 5.18 이후 한국의 과거청산 사회: 김정한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발표: 정원옥 (문화과학) 5.18 이후 한국의 과거청산과 사회적 기억 토론: 이유재 (튀빙겐대 한국학연구소) ○ 5.18 이후 한국 학생운동과 일본 사회운동 사회: 정정훈 (서울과기대) 발표: 아.. 2021. 5. 14.
과거청산과 시민의 정치적 책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과거청산과 시민의 정치적 책임 이 행사는 한국 과거청산의 모델을 세웠던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과거청산에 대한 시민의 정치적 책임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는 학술적 실천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청산을 국가주도에서 시민사회 주도의 사회적 의제로 사고하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정치적 책임 관점에서 시민사회와 시민 개개인이 과거청산에 개입할 수 있는 실천의 영역들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0. 11. 28.(토) 13:00~18:00 참여: 아래 링크로 신청하면 심포지엄 당일 접속링크 발송 forms.gle/4AKuKrpZNzghRrKYA 주최: 문화/과학, 현대정치철학연구회, 문화사회연구소, 과거사연구자.. 2020. 11. 14.
[서강트인나루 북토크] 비혁명의 시대: 1991년 5월 이후 사회운동과 정치철학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산하 지역인문학센터 ‘서강트인나루’에서 의 저자 김정한 선생님을 모시고 2020년 11월 19일(목) 오후 4시, 여섯 번째 북토크 을 진행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12년 동안 혁명을 꿈꾸던 사람들이 흩어진 1991년 5월 이후의 사회운동과 정치철학의 풍경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주소로 신청해주세요. 북토크 당일 ZOOM 접속 주소를 개별적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연: 김정한 ( 저자,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사회: 임지현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토론: 김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진태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일시: 2020년 11월 19일(목) 오후 4시-6시 장소: CGSI ZOOM 온라인 .. 2020. 11. 6.
[좌담회] 알프 뤼트케 선집 출간 기념 특별 좌담회 <한국 일상사 연구,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알프 뤼트케 선집 출간 기념 특별 좌담회 한국 일상사 연구,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에서는 출간을 기념하여 이 책의 엮은이와 옮긴이, 그리고 한국 일상사 연구자들을 모시고 독일 일상사 연구의 성과와 한국 일상사 연구의 현황 및 과제를 살펴보는 특별 좌담회를 진행합니다. 독일과 한국이라는 서로 다른 역사적 공간을 넘나드는 트랜스내셔널한 대화가 일상사 연구와 문제의식에 어떤 파열음과 불협화음을 낳고 어떤 지적 긴장을 불어 넣을 수 있는가를 고민해보려 합니다. 좌담회 당일 ZOOM 접속 주소를 개별적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회: 이상록(국사편찬위원회) 엮은이의 말: 이유재(튀빙겐대) 토론: 김영미(국민대) 정일영(서강대) 황병주(역사문제연구소) 옮긴이의 말.. 2020. 11. 6.
[서평] 마르크스라는 유령의 귀환 마르크스라는 유령의 귀환 『마르크스의 귀환』(제이슨 바커 지음, 이지원 옮김, 경희대학교출판부, 2020) 서평 강길모 (현대정치철학연구회) 환영들에 대한 이러한 적대감, 때로는 웃음을 터뜨림으로써 공포감에 대해 자신을 방어하곤 하는, 이러한 공포에 질린 적대감은 아마도 마르크스가 그의 적수들과 항상 공유했던 게 될 것이다. 그는 또한 환영들 및 살아 있지도 죽어 있지도 않은 모든 것, 곧 결코 나타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현상도 그 반대도 아닌 어떤 허깨비/출현의 재출현을 푸닥거리하려고 했던 게 될 것이다. (....) 그리고 이는 오늘, 아마 내일도, 우리의 문제가 될 것이다. - 데리다 『마르크스의 유령들』 중 데리다는 90년대 초, 동구권 붕괴 직후 『마르크스의 유령들』에서 마르크스가 유..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