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6 [세미나]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의 철학» 읽기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의 철학» 읽기 현정철 攻防 세미나. 푸코×알튀세르 겹쳐 읽기. 2-3부 저희 세미나 모임은 그 동안 «감시와 처벌», «재생산에 대하여»를 읽어 왔습니다. 그리고 알튀세르 이데올로기론의 쟁점들 일부를 파악하기 위해 발리바르의 텍스트를 얼마간 읽고 있습니다. 7/12부터 두 달 간 «마르크스의 철학»을 통독하려고 합니다. ◇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 시작 : 7월 12일 일요일. 이 날은 1장까지, 즉 책으로 84쪽까지 다루겠습니다 ◇ 회비 : 월 4회 기준 2만 원. 카카오뱅크 3333-11-6041114. 예금주 황재민 ◇ 신청 : forms.gle/YZnkwS2QPkAyCZFj7 ◇ 문의 : 황재민. lemonaid79@hanmail.net 2020. 7. 6. (13) 국가 헌신·실향 아픔…한국전쟁기 유행가는 일·미 식민화 기억의 산물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232029005&code=940100#csidxa011332205e20039a2f69be4d0c9fce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3) 국가 헌신·실향 아픔…한국전쟁기 유행가는 일·미 식민화 기억의 산물 이용우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금순이의 6·25전쟁 한국인에게 있어 세 번의 근대적 전쟁 경험(태평양전쟁, 한국전쟁 그리고 베트남전쟁)과 이에 따른 집단 트라우마는 수많은 기념비나 도서·대중음악·영화·박물관 등 다양한 미디어 재현 과정을 통해 익숙한 방식으로 순화되고 역사화되며, 전형적인 이미지와 공적 기억으로 고착화되어 반복 재생산되었다. 이렇게 반복.. 2020. 6. 29. 생명정치와 통치성, 인종주의에 관한 세미나 안내 참가신청 : 마감되었습니다. 자리가 협소하여 최대 10여명으로 한정했기 때문입니다. 신청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존 신청자분들은 아래에서 정보를 확인하시고, 신청만 하고 오시지 않을 분들은 다른 분들을 위해 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yI5oF_OiwF4pz5mnhdVO_vX-pUdQ6U6wZ4XMy6IFnZ0/edit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혹은 7시 30분) ~ 9시30분 : 현대정치철학연구회 공방 : 김상운 - 개시일 : 7월 14일 (7월 13일까지 신청 인원이 5인 이하일 경우 진행하지 않음) - 회차와 다룰 텍스트의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음. - 1차 : 푸코,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11강.. 2020. 6. 24. <공산주의의 이념> 1권 번역 세미나 알랭 바디우 외, 1권 출판 번역을 위한 세미나 안내 아주 오래 전에 현대정치철학연구회에서는 이 책을 출판하기로 계약을 하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상 몇년 동안 표류한 작업을 재개합니다. 이를 위해 번역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글을 같이 번역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의견을 주시면 됩니다. (아래의 세미나 참석 신청란에 작성하시면서 번역 참여 여부 및 어떤 글을 번역하고 싶은지 의견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미나 일정 : 7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최대 6시 전에 마무리 (변경 가능) - 7월 15일 / 7월 22일 / 7월 29일 / 8월 5일 / 8월 12일 / 8월 19일 / 8월 26일 - 8월 5일이나 12일 중 하루는 휴식할 수 있으.. 2020. 6. 20.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 가라타니 고진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49041.html#csidx131f7e428d3ce29b4cbd9eebee6fe9b 의식하고 있지 않지만 그렇게 행하다 진의 시황제는 죽을 때 환관 조고에게 장자를 후계자로 삼으라는 조서(詔書)를 주었다. 그러나 조고는 천자의 서거를 숨기고, 막내인 호해를 옹립하여 급히 궁정으로 귀환한다. 이를 두고 가라타니 고진은 “죽음은 그가 차지하고 있던 관계에 공백이 생기는 일이며, 살아남은 자는 그것을 메우고 관계를 새롭게 재편성한다”고 쓴다. 두려운 것은 시황제의 죽음으로 생겨난 한순간의 ‘진공’이고, 그 이후 변형될 새로운 체제다. 조고는 이 두려움 때문에 시황제의 공백을 은폐한다. 가라타니 고진에 따르면 이런 진공은 언어.. 2020. 6. 14. (12) 5·18 그리고 철의 폭풍…국가폭력 생채기 안고 살아가는 광주와 오키나와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092123005&code=940100&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fbclid=IwAR2HuAaepjoznNrQScbDemSaE1kmGZkh0uLSg2hGBHrLUWuBlR54zvXy2Rg#csidx696705c9bec26ee88ac89bb0a5302fc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2) 5·18 그리고 철의 폭풍…국가폭력 생채기 안고 살아가는 광주와 오키나와 이영진 |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조교수 광주와 오키나와, 그리고 희생의 연대들 2017년 가을 광주에서 열렸던 국제포럼의 한 세션 ‘국가폭력과 인권’의 발표자로 오키나와의 작가.. 2020. 6. 11. 6.10 (수) 오후 2시. 사북항쟁40주년기념심포지엄 2020. 6. 6. [전주시평생학습관] 유쾌한 인문학 제1탄 (개강 6/2) *** 개강일 6월 2일(화)로 변경 2020. 6. 1. (11) ‘교과서로 무장하라’…때로는 신화가 역사를 물리치기도 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270600015&code=940100&s_code=as254#csidxafefc8d664716e79148e1be68177917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1) ‘교과서로 무장하라’…때로는 신화가 역사를 물리치기도 한다 정면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조교수 국사 파동과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사업 “… 아까 ‘유리’와 ‘불리’를 말씀하셨는데, … 그 지도를 통해서 우리 역사를 해석하고 구성하는 것입니다. 유리하고 불리하다는 게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역사적 사실, 팩트에 대한 접근이라는 것이 모든 학문의 가장 기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332회 국회-동북아역사왜.. 2020. 5. 2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