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현대정치철학연구회

전체 글213

마르크스주의의 탈구축: 착취, 배제, 리프리젠테이션 현정철 공방 강좌. 진태원의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읽기. 보강(9강) 5.27 문의 zdknight02@gmail.com 2020. 5. 17.
[세미나]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론 개조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론 개조 현정철 攻防 세미나. 푸코×알튀세르 겹쳐 읽기. 2-2부 한두 달 간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주의에서 이데올로기의 동요」(«대중들의 공포» 3부)와 「이데올로기 또는 물신성」(«마르크스의 철학» 3장)를 읽을 계획입니다. ◇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 시작 : 5월 24일(일) ◇ 회비 : 월 4회 기준 2만 원 (카카오뱅크 3333-11-6041114. 예금주: 황재민) ◇ 신청 : https://forms.gle/o2xLpfkJ3KFFqmBh7 ◇ 문의 : lemonaid79@hanmail.net 2020. 5. 16.
⑧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모든 것을 무릅쓴 이미지들» 2020. 5. 15.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 - 마르틴 하이데거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45042.html 철학은 소용돌이다 미셸 푸코는 자신의 철학적 형성이 하이데거를 통해서 결정되었다고 회고한다. 그는 하이데거를 읽지 않았다면 니체도 읽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또 1982년 강의에서 주체와 진실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20세기 철학자는 라캉과 하이데거 이외에 드물며, 자신의 강의를 그 하이데거의 편에서 시도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지적 여정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푸코에게 하이데거가 숨어 있었다. 물줄기를 따라 산에 오르듯, 푸코로부터 거슬러 올라가 읽는 하이데거는 박진감이 넘친다. 알려지지 않은 하이데거의 주저이자 강의록 의 저 도발적인 제목을 보라. 중세 교회의 종탑에서나 튀어나올 법한 ‘형이상학’이.. 2020. 5. 15.
(10) 요란한 ‘문화 스펙터클’이 지우려 했던 기억은 ‘5·18 광주’였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122145005&code=940100#csidxf4120ce2df4a6e4acf873c1f364f05f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0) 요란한 ‘문화 스펙터클’이 지우려 했던 기억은 ‘5·18 광주’였다 배주연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국풍81’과 프로야구 출범 “우리 문화에의 애착이 뿌리내릴 터전을 마련하고, 젊음의 지성과 낭만을 펼칠 마당을 마련하여 ‘국풍81’이라 이름하고 전국 대학생과 시민이 동참하는 큰 잔치를 열고자 합니다. 5월의 대지 위에 신록과 훈풍이 나부끼는 젊은이의 광장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5월28일(목)부터 6월1일(월)까지 다채로.. 2020. 5. 13.
플랫폼c 월례포럼 공개강연 "5.18의 증언과 기억의 정치" 플랫폼c 월례포럼(강연) "5.18의 증언과 기억의 정치" 연사 : 김정한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저자 일시 : 2020년 5월 30일(토) 오후3시 장소 : 푸른역사아카데미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289번지 3층) 2020. 5. 13.
5. 13(수) 잔여 강의 제8강 서양 현대 문명의 탈구축: (탈)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 이후 2020. 5. 13.
(9) ‘이름’이 없어 ‘북한군 광수’로 몰린…풀뿌리 항쟁의 진짜 주역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282035005&code=940100#csidx5a7ff0877f4002ea2d253bd2ffb6905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9) ‘이름’이 없어 ‘북한군 광수’로 몰린…풀뿌리 항쟁의 진짜 주역들 김정한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5·18민주화운동 40주년…소리 없이 사라진 사람들 영화 의 반전은 아무도 ‘김군’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북한군 광수로 지목된 사진 속 인물은 무등갱생원 출신의 고아로 다리 밑에서 넝마주이를 하다가 시민군으로 활동했고 계엄군에 의해 사살됐다. 그는 당연히 북한군이 아니었지만, 소리 없이 사라진 사람이었다. 항쟁이 .. 2020. 4. 29.
쿼드러플 오브젝트 - 그레이엄 하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37460.html?_fr=gg&fbclid=IwAR2PL52BUQdqMa-eu1nyKquet3XGbGm_yjia-9AdWDmVOCIVOT1w096LXjU#cb#csidx5a1771108e77f9093b58a9985a34582 객체들의 민주주의 우리는 흔히 세상을 인간과 그를 둘러싼 사물들의 집합쯤으로 상상한다. 나와 나를 둘러싼 강, 산, 나무, 책, 노트북. 이 모습을 단순화하면, 나를 포함한 인간 주체와 대상인 객체들로 나눠볼 수 있겠다. 이 주체-객체 모델은 우리 사고를 지배해 온 오랜 형식이다. 그러나 인간과 세계 두 극점으로 이루어진 이 모델은 모든 문제를 어느 한쪽으로 축소해 버린다. 이를테면 관념 철학처럼 ..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