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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정치철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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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교과서로 무장하라’…때로는 신화가 역사를 물리치기도 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270600015&code=940100&s_code=as254#csidxafefc8d664716e79148e1be68177917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1) ‘교과서로 무장하라’…때로는 신화가 역사를 물리치기도 한다 정면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조교수 국사 파동과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사업 “… 아까 ‘유리’와 ‘불리’를 말씀하셨는데, … 그 지도를 통해서 우리 역사를 해석하고 구성하는 것입니다. 유리하고 불리하다는 게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역사적 사실, 팩트에 대한 접근이라는 것이 모든 학문의 가장 기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332회 국회-동북아역사왜.. 2020. 5. 28.
[신간] 샹탈 무페, 서정연 옮김, «경합들: 갈등과 적대의 세계를 정치적으로 사유하기», 난장, 2020. 경합들 갈등과 적대의 세계를 정치적으로 사유하기 샹탈 무페 지음 | 서정연 옮김 정치・정치철학・사회 | 신국판 변형(140×210) | 240쪽 | 21,000원 ​ ​ ‘사상가들’ 총서를 펴내며 | 머리말 | 서 론 ​ 1장/ 경합적 정치란 무엇인가? 경합 모델 | 경합과 적대 | 윤리와 정치 2장/ 다극적이고 경합적인 세계에는 어떤 민주주의가 필요한가? 노베르토 보비오의 제도적 평화주의 | 다극적이고 경합적인 세계에는 어떤 민주주의가 필요한가? 3장/ 유럽의 미래에 대한 경합적 접근법 집합적 동일성 | 유럽 통합 | 국가들의 유럽인가, 지역들의 유럽인가? | 어떤 민주주의: 심의 민주주의인가, 경합 민주주의인가? | 신자유주의에 대한 유럽적 대안 4장/ 오늘날의 급진 정치 제도로부터의 이탈로서의 비판.. 2020. 5. 22.
5. 26(화)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학술토론회"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학술토론회 2020. 5. 26(화) 오후 2시. 정동 프란치스코 홀(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10호 "제1부에서는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사회로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박지훈 연구원,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이영재 연구원,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송경호 전문연구원 등이 발제하고, 제2부에서는 이관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사회로 홍성태 고려대 교수, 황옥자 전남대 교수,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등이 토론한다." 2020. 5. 20.
상상적 신체 읽기 5.25 재개 현정철 공방 세미나. 모이라 게이튼스 상상적 신체 읽기. 5.25 재개 문의 spring8264@hanmail.net 2020. 5. 19.
마르크스주의의 탈구축: 착취, 배제, 리프리젠테이션 현정철 공방 강좌. 진태원의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읽기. 보강(9강) 5.27 문의 zdknight02@gmail.com 2020. 5. 17.
[세미나]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론 개조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론 개조 현정철 攻防 세미나. 푸코×알튀세르 겹쳐 읽기. 2-2부 한두 달 간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주의에서 이데올로기의 동요」(«대중들의 공포» 3부)와 「이데올로기 또는 물신성」(«마르크스의 철학» 3장)를 읽을 계획입니다. ◇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 시작 : 5월 24일(일) ◇ 회비 : 월 4회 기준 2만 원 (카카오뱅크 3333-11-6041114. 예금주: 황재민) ◇ 신청 : https://forms.gle/o2xLpfkJ3KFFqmBh7 ◇ 문의 : lemonaid79@hanmail.net 2020. 5. 16.
⑧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모든 것을 무릅쓴 이미지들» 2020. 5. 15.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 - 마르틴 하이데거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45042.html 철학은 소용돌이다 미셸 푸코는 자신의 철학적 형성이 하이데거를 통해서 결정되었다고 회고한다. 그는 하이데거를 읽지 않았다면 니체도 읽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또 1982년 강의에서 주체와 진실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20세기 철학자는 라캉과 하이데거 이외에 드물며, 자신의 강의를 그 하이데거의 편에서 시도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지적 여정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푸코에게 하이데거가 숨어 있었다. 물줄기를 따라 산에 오르듯, 푸코로부터 거슬러 올라가 읽는 하이데거는 박진감이 넘친다. 알려지지 않은 하이데거의 주저이자 강의록 의 저 도발적인 제목을 보라. 중세 교회의 종탑에서나 튀어나올 법한 ‘형이상학’이.. 2020. 5. 15.
(10) 요란한 ‘문화 스펙터클’이 지우려 했던 기억은 ‘5·18 광주’였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122145005&code=940100#csidxf4120ce2df4a6e4acf873c1f364f05f [기억전쟁, 미래가 된 과거] (10) 요란한 ‘문화 스펙터클’이 지우려 했던 기억은 ‘5·18 광주’였다 배주연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국풍81’과 프로야구 출범 “우리 문화에의 애착이 뿌리내릴 터전을 마련하고, 젊음의 지성과 낭만을 펼칠 마당을 마련하여 ‘국풍81’이라 이름하고 전국 대학생과 시민이 동참하는 큰 잔치를 열고자 합니다. 5월의 대지 위에 신록과 훈풍이 나부끼는 젊은이의 광장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5월28일(목)부터 6월1일(월)까지 다채로.. 2020. 5. 13.